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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구의 5~10%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이를 통하여 여성은 숨겨진 고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무모증은 음부에 털이 정상에 비해 거의 없거나 상당히 모자라는 경우이며 빈모증이라 함은 털이 부족해서 곤란을 겪는 경우를 말하며 대개의 경우 전신질환이 없이 모계 유전에 기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모증은 신체적인 불편함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지만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큰 문제이며, 서양과 동양의 성적인 도덕성이 다르기 때문에 서양의 경우 오히려 성적인 흥분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정반대로 성적 수치심을 일으켜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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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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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토스테론 연고 : 10대의 경우 특히 음모발육부전인 경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 반영구화장(Micropigmentation)
무모증이나 빈모증으로 불균형하게 이루어진 치모를 천연염료를 이용 반영구 문신을 해 줌으로써 성적 만족감을 높여주는 방법입니다.
- 음모용 가발을 붙이는 방법(Beauty Flower)
가발과 같은 원리로 음모의 형태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여 일시적인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 자가모발이식술
20대 이후 여성은 약물에 효과가 없고 영구적인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자가모발이식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2~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여성의 정상적인 음모형태에 맞추어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는데 한번 이식이 되는 음모의 수는 800~1000가닥 정도입니다.
수술 후 1개월 정도 지나면 식모된 털은 거의 빠지고 2~6개월 후 새순이 올라오게 되며 처음엔 직모의 형태를 띄다가 몇 년의 세월이 흐로면서 마찰에 의한 곱슬의 특성이 나타나며 그 후 자연스러운 형태를 갖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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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레이저의 원리는 털이 있는 피부에 레이저를 쏘이면 색소에 흡수된 빛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고 털을 생산하는 모낭이 검은색 계열이므로 검은 색깔에만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를 피부에 쏘면 검은색 모낭만을 선택하여 파괴하는 원리입니다.
즉,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 빛이 멜라닌 색소에 흡수되어 열에너지로 변하여서 털의 뿌리를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여러 종류의 레이저와 빛이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치료시 통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고, 보통 4~8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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